3월 5일 불금의 하루
업데이트:
불금의 마무리는 펜트하우스
오늘 피부과 가서 스케일링을 했다.
먼저 압출부터 하는데 이미 두 번이나 해봤지만 진짜 할 때마다 눈물은 주륵주륵ㅠㅠ
그래도 확실히 돈지랄의 힘인지 압출 두 번 하니까 좁쌀이 많이 사라진 듯?
이미 압출로 피같은 6만원이나 써서 당분간 알아서 관리해야지…😥
오랜만에 오버워치 한 판 했다.
그리고 첫 판이 마지막 판이었다.
진짜 애들이 게임을 열받게 하네?
불금의 마지막은 펜트하우스!!!
매일이 금토였으면 좋겠다.😍
라면 먹으면서 보려고 저녁 안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순옥킴” 했다.
배로나 숨은 붙어 있는거지…?
마지막으로 내일 증도에 끌려간다.
가고 싶지 않지만 엄마 아빠는 날 끌고 갈거야…
부모님의 목적: 집에만 쳐박혀 있는 딸을 어떻게 해서든지 밖으로 끌고 나와야겠다.
딸의 생각: 햇빛이 싫다. 그냥 쳐박혀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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