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나이키 7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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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부터 애플워치와 맥북 병에 걸렸었는데 맥북은 언니꺼 잠깐 사용하고 아직 아니다 싶어서 치료되었다.
하지만 애플워치병은 치료가 되지 않아 결국 연말에 주문을 했고 이번 월요일에 도착했다.

진짜 너무 이쁘다… 집에서도 핸드폰을 어디다 두고 맨날 까먹어서 찾기 바쁜 나에게 워치가 핸드폰 위치까지 알려주니 정말 좋다.
그리고 왠만하면 다 케이스 끼지만 워치는 케이스 끼우면 좀 별로라서 그냥 에케플 들고 생으로 쓰기로 했다. 뭐 나중에 부서져도 리퍼 받음 되니까ㅎ
그래서 항상 애플 무언가를 사면 그외 부가적인 것들을 항상 사야 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정말 딱 워치 하나만 주문하고 끝났다.
다만 애플 이 개새키들이 어댑터를 안주는데 또 c타입에 워치는 마그네틱이라 지금 어댑터가 부족하다.
선물로 받은 무선 충전기로 충전하고 있다.
그래도 워치 사고 만족도 높으니까 참는다.


맥북이 없어서 사과농장주까지는 되지 못했지만 나름 사과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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