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 추억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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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친구랑 살레 추억 대방출
같은 전대 다니는데 살레 졸업하고 오늘 처음 본 김갱…
살레시안이라면 모를 수 없는 매운떡볶이 갔다😍
고2때 석식시간에 애들이랑 몰래 매떡 가서 먹다 담임한테 걸렸었는데ㅋㅋㅋㅋㅋㅋ
걸릴까봐 2층에서 먹었는데 왜 그날따라 담임쌤도 떡볶이를 드시고 싶으셨을까ㅎ…
할리스 가서 살레 추억 대방출도 하고 재밌었다…
살레 담장에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합니다.” 써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아 빛이 되어라 젊음아 기쁨 되어라” 이것도 써져있던데ㅋㅋㅋㅋㅋ
“저 하늘의 별들처럼” 부를 때 손가락으로 별모양 꼭 그려야하고 “우리 살레↗시↗안↗↗↗” 부른거 기억나네ㅎ…
추억이 새록새록
이야기하다 막차시간 거즘 다 돼서 얼른 버스 탔는데 전대에서 환승하려다 83번 놓쳤…
진리관-집은 25분인줄 알았는데 공대-진리관-집까지 30분밖에 안 걸렸다고 한다.
걸음이 빨라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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