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하루 전 즐거운 일상
업데이트:
홈페이지 뜯어 고쳤는데 미대생 반응이…
블로그 홈이 뭔가 휑한 것 같아서 사진 하나 넣어줬다.
원본: 작년에 QUEEN 콘서트 가서 찍은 것.
근데 나도 저 콘서트가 코로나 시국 전 마지막일줄은 몰랐어. 버즈 콘서트도 가고싶단 말이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계속 블로그를 뜯어 고치고 하니까 대충 f12눌러서 어떤 파일에서 고쳐야할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그냥 home.html에 이미지 삽입 넣어줬다…ㅎ
자바스크립트 1도 모르지만 구글 선생이 다 도와줬어.
배경이 흰색인 것도 싫고 해서 블로그 색을 거즘 바꿨는데 미대생 눈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나보다.
사실 내 눈에는 이쁘기만 한데ㅎ… 미대생 감각을 믿어보자.
그 후로 내 카톡 다 씹네 진짜;;;
불쌍한 동생 좀 도와주라…
누구는 컴맹이 수강신청도 도와주고 그랬는데…
그리고 일주일동안 했던 메이플 버닝 캐릭터 다 옮겼다😁
일주일이면 정말 많이 했으니 아마 다음엔 일년 뒤에나 들어가겠네…
방학 마지막 날이니 재밌다던 빈센조(?) 한 번 봐야겠다.
그나저나 내일이 개강인데 이게 머선129…?
사실 첫 주는 오티일 줄 알았는데 전공들은 얄짤없이 강의영상 우르르 올라왔더라ㅎ…
내일 실강 전에 책이나 사러 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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